반응형
주 응력을 구하는 수식은 아래와 같습니다.
[σxxσyxσzxσxyσyyσzyσxzσyzσzz][n1n2n3]−[σ000σ000σ][n1n2n3]=[000]
위 수식에서 계산되는 고유값이 주응력입니다.
주변형률을 구하는 수식은 아래와 같습니다.
[εxxεyxεzxεxyεyyεzyεxzεyzεzz][n1n2n3]−[ε000ε000ε][n1n2n3]=[000]
위 수식에서 계산되는 고유값이 주변형률입니다.
주응력과 주변형률의 방향이 같다는 것은, 위 두 수식에서 계산되는 고유벡터가 같다는 것입니다. 고유벡터가 같으려면 응력과 변형률 텐서의 값이 같거나 실수배로 표현되야 합니다.
응력과 변형률 텐서의 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.
[εxxεyyεzzεxyεyzεzx]=[1Ex−νyxEy−νzxEz000−νxyEx1Ey−νzyEz000−νxzEx−νyzEy1Ez000000Gxx000000Gyy000000Gzz][σxxσyyσzzσxyσyzσzx]
둘이 같거나 실수배여야 하는데, 등방성재료라고 해도 불가능합니다.
근데, 등방성재료에서는 주응력과 주변형률 orientation을 같다고 놓아도 큰 오차가 없었습니다. 이 부분은 더 공부해봐야겠네요.
반응형
'Q&A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회전 중심 찾는 법 (center of rotation) (0) | 2021.11.16 |
---|---|
Strain hardening (변형률 경화) 쉽게 이해하기 (0) | 2020.05.24 |
댓글